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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와 대화

 

김 회장님! 이제 협회에서 좀 떨어져 편하게 쉬고 계시지만 이번에 힘을 한번 써서 진짜로 이중프레이 하지 마시고 태권도가 바로 갈수 있도록 나 신성환 한번 도와 주세요...

 

이번 국기원 원장 선거에서 투표권이 있든 없던 우리 일선 민초 관장들과 뜻을 갖이 해 주세요...

 

경기도 태권도인들께 지지(여론)을 독려해 주세요. 이번에 반드시 국기원(태권도)개혁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뜻을 같이 해 주세요 ....  

 

이름 걸고 반드시 개혁 할 것입니다.  정말 사심 없이 오직 국기원 발전(개혁)에 모든 역량을 다 쏟을 것입니다.

 

아울러 9단의 위상과 권위, 가치 회복도 ....

 

어떠세요? 마지막 봉사(힘)을 한번 쏟아 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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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9단  조금 빠른 것 아닌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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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그래서 태권도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입니다. 그런 사고가 기득권 올드보이 그룹(?)에 팽배 해 있어서 ...

 

빠르다... 음 ~ 그래요... 두 가지 측면에서 반론 해 보겠습니다 ...

 

일단 국기원만 하더라도 기득권 적폐인 올드보이가 지난 30년 기득권 중요 직책을 다 섭렵한 경력으로 마지막 봉사를 한다고 하는데 ㅎ ~ 소가 웃지 않아요 ...

 

김 회장님만 하더라도 아니 태권도가 이 모양 이 개판이 되도록 방치한 화려한 경력을 가진 ㅋ,  

다음 말은 생략 하겠습니다...

 

빠르다 ...  그래요  김 회장님의 그 올드 한 60년대 사고로는 아니 김회장님만이 아니라 9단 분들 올드 한 생각이지요 ...  

 

지난번 9단회 회장 선거에서 판을 깔은 것이 누구일까요? ....

 

허송세월이 깔아서 자력으로 된 것이었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아님 경기도가 판을 깔아줘서 라고 혀송세월과 경기도에서는 생각하고 게시지 않아요 .. 에구 ~ 그래서 문제입니다 ....

 

허송세월이 그래서 나에게는 그리 구걸하듯이 하더니만 선거가 끝나자마자 서울 송파에서 지방에서 오신분 들이 기다리고 있는데도 일이 있다고

 

압도적으로 이기고 나니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지, 그렇게 경기도 ‘서명기’와 ‘김경덕’ 회장에게 놀아나지 말라고 경고를,

 

그렇게 밀어 줄 때 했고 만약에 그런 것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9단회(허송세월)에 화살을 거꾸로 쏠 것이라고 했는데,

 

선거가 끝나자 마자 지지해준 지방 분들을 나몰라하고 경기도에서 밀어서 그리 된 줄 알고 달려간 것이 경기도 아니었어요? .... 아닌가?  

 

내가 그 상황을 추궁 하니 시인을 하던데 아닌가요? .... ㅎ 아무런 의미 없어요. 지난 일이니까?

 

허송세월이 회장에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긴 상황이 어떻게 물밑에서 조율된 것인지는 나 혼자만이 지껄이는 것이 아니라,

 

지방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11분이 뜻을 같이 했기에 가능 했던 것입니다. 이미 9단회에서 허송세월은 사람 취급을 안 하는 것 아시죠? ...

 

내 여태 김회장님 거론 안했는데 이번에(조만간) 9단 선거가 끝나고 허송세월이 그런 신의없는 몰상식한 행위를 하는 과정에 경기도가 깊숙이 개입된 것을 낱낱이 밝히려고 합니다. ㅎ

 

솔직히 허송세월 20표도 못 받았을 거에요 ... 양보를 안했으면 ... ㅎ 20표는 너무 짠가 ... 음 쪼금 올려서 30~ 40표로 해 주죠 뭐 ...

 

허송세월이 압도적 표를 얻게 된 내 막을 알고 계신가요? .... 국기원 원장 선거 끝나고 나면 허송세월이 9단 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뒤빡을 어떻게 쳤는지, 9단회를 어떻게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공개가 될 거예요 ...

 

김회장님도 관련이 있지요 ... ㅎ ㅎ, 허송세월이 나 한테 이실직고한 것이 있으니까?  ㅎ ㅎ 발뺌은 안 하시겠죠 ?

 

김 회장님! 난 9단회에 관심 없습니다. 9단이 9단입니까? 좀 거친 말로 쪽 팔리지들 않아요.

 

9단이라는 것이 .... 그런데 조금 빠르다 ~~~  ㅎ ㅎ 전 9단(회)에 관심 없어요 ...  이 다음에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9단회 관심 없습니다.

 

내 나서면 전 이렇게 9단회 이끌지 않습니다.

 

내가 9단 회장이 되었으면 경기도 9단회 부터 완전 뒤 바꿉니다. ㅎ ㅎ

 

지난번에도 다 된 밥인데 허송세월이 한번 하고 싶다고 해서 통 크게 9단 개혁을 해달라고 했고 내가 내세운 공약에 기반 해서 9단회를 완전히 탈바꿈 시킨다고 해서 여러 9단분 들과 합의해서 통 크게 양보를 해 줬는데 이게 뭡니까? 9단회 정말 ~~~ ㅎ ...

 

허송세월이 하는 말!

 

나는 9단회가 나이든 선배님(?)들 잘 모시고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으로 만족해, 이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9단회의 방향성이라고,

 

하는데 이 사고가 김 회장님의 사고와 상통하는 것 같아요? ... 내가  보기에는 ㅎ, 그러니 9단들이 손가락질 받는 것 아니겠어요 ㅎ

 

아! 9단회가 중요 한 것이 아닌데 말을 하다 보니 9단(회)로 말이 진행되었네요 ...

 

김 회장님! 임명제에서 경선제로 넘어온 2번의 국기원 원장 선거에서 어떻게 이중 플레이 하셨는지 자신이 잘 알고 계실거예요 ...

 

후보로 나섰던 분들이 김 회장님 한 행동을 뼈저리게, 소위 뒤통수 맞은 것에 대해서 낙선한 후보들이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지 아세요? ㅎ ㅎ

 

카톡 문자로 이번에는 확실히 지난날 과거 해온 모든 것을 잊고 정말로 태권도가 바로 갈수 있도록 힘 좀 보태 보라고 한 것이 뭔지 아직 이해를 못 하셨네요 ...

 

맞아요 ... 회장님 사고로는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ㅎ

 

지난번 9단회 회장 선거 때 나이든 분들이 한 말이 귓전에 생생해요 ....  

 

우리가 남인가, 여기서 우리들이 장악 하지 못하면, 우리가 설 곳이 없지 않아 ....

 

젊은 것들이 설쳐대면 말이야 라고 한 말이 9단회 태권도계 조직의, 소위 기득권 적폐로 여태 살아온 분들이 갖는 사고지요 ㅎ

 

정말 개탄스럽지 않아요 ㅎ  "신 9단  조금 빠른 것 아닌감? ㅎ"   

 

글쎄요 ...  왜 빠를까요? ....  이 썩어 빠진 태권도계를 과거 기득권 적폐 세력들로부터 벗어나게 하는데 "빠르다"고요?

 

음 ~~~  언제까지 기득권 올드보이 적폐들이 대물림하는 태권도 판이 되어야 할까요? ㅎ ㅎ

 

너무 리얼하게 답을 했지요 ... ㅎ  

 

말씀 하신 '신 9단  조금 빠른 것 아닌감? ㅎ' 이 말에 대해서 태권도계에 한번 물어 봐야 겠어요 ㅎ

 

김경덕 회장이 한 말이라고는 하지 않을께요 .... ㅎ

 

제가 조금 리얼하게 말을 했다고 발끈 하지 마세요...  그냥 대화이니까요 ㅎ

 

맛있는 갈비(탕) 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안 주셨네요 ㅎ ...

 

갈비(탕)와 멀건 캬~ 가 고파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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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대 조류를 말했을 뿐

젊은 분들이 더 역동적인 건 맞져

윈장은 여러 면에서 잘 갖추어야

무도만 중요한 게 아니고 사회적, 정치적, 역량 등이 따라줘야 되는 것,

우물 안 개구리는 힘 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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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우물 안 개구리라 ~   단도직입적으로 김 회장님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가요? ...  

 

각종 모사를 기본으로 하는 마인드로, 기득권 적폐로서 30여년 간을 살아온 것이 사회적, 정치적, 역량 인가요 ㅎ ...

 

대단하십니다. 김 회장님을 거론하면 불편하실 테니까? 같은 마인드를 가진 이번 원장선거에 후보로 나선 분을 예로 하겠습니다.

 

소위 태권도계에 군림 한 30년간 화려한 경력이 능력 인가요?

 

예, 능력 맞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기득권 적폐로 이판에서 아부하며 살아온 경력(능력)이 능력입니까? 능력이라 하면 어떤 일을 해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잖습니까?

 

그런데 일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비비며 빌부터 일을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뿐 방향으로 몰고 간 것이 능력이라 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깨갱입니다. ~  ㅎ

 

좀 가증스럽지 않습니까? 태권도의 본질인 옳고 그름(정의)은 온데간데 없고 오직 자신의 안위와 영달을 위하는 권모술수만이 몸에 밴 영혼 없는 좀비 태권도인 아닌가요?

 

김 회장님을 거론 안할 수가 없네요! 이 대목에서 ㅎ, 리얼한 대비는 하지 않겠습니다. 대화 중이니까?

 

난 같은 과로 원장에 또 나선 올드보이 이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불과 3년 전에 이똥섭과 짝짝궁이 되어서 연수원장을 2번이나 하면서 뭐를 바꿔 개혁해 놨나요? ...

 

정치력! 이라, 아부하여 자리를 지키는 것이 정치력인가요? ...

 

똥섭이만 하더라도 갖은 허황된 일을 정치권과 이야기 한번 했다고 곧 이뤄지는 것처럼 포장 하여 태권도인(계)을 기만 하고, 각종 몰상식 한 짓을 한 것이 정치력인가요?

 

김 회장님!이 언급한 정치력이 국가 행정 권력과 관련하거나, 국개들이 하는 모사에 놀아나는 것을 말 하시는 건가요? 양평군에서 김 회장님이 펼친 관과의 관게 설정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 보다는 태권도계가 태권도의 본질에서 정통하도록 태권도인들과의 정치력을 우선하고 그 다음으로 말씀하시는 정치력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태권도판 정치력을 말하신 거라면 단도직입적으로 하나 묻겠습니다.

 

경기도(김 회장님)가 양의 탈을 쓴 늑대 양아치와 놀아나 KTA 협회장 만드는데 일등 공신이 되어서 말도 안 되는 각종 비리(?), 그래요 비리라는 말은 쓰지 않고 조금 순화해서 문제 있는 일로 표현하겠습니다.

 

문제 있는 일을 버젓이 공유하며 공생하는 것이 정치력인가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일, 양찐빵이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양의 탈을 쓴 늑대 양아치 짓으로 하는 후광을 입으면서,

 

태권도인들이 그토록 비난(지적)하는 태권도 정신과는 전혀 반대되는 행동들을 버젓이 하는 것이 정치력인가요?

 

좋습니다. 그리고 또, 사회적 역량이란 것이 뭐예요?

 

사회적이란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말 그대로 사람(태권도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본적인 양심적인 행동규범을 보여주는 것이 사회적 역량 아닌가요?

 

김 회장님이 말하시는 사회적 역량이 란 것이 뭐예요? ...

 

당장 경기도만 하더라도 이런 저런 합리성을 주장하지만 사회적(태권도계)으로 물의를 일으킨 상황이 한둘 이 아니잖습니까?

 

어디 가서 서두에 한 이 말, 60년대식 사고로 이제는 안하셔야 합니다.

 

“지금의 시대 조류를 말했을 뿐, 젊은 분들이 더 역동적인 건 맞져, 윈장은 여러 면에서 잘 갖추어야, 무도만 중요한 게 아니고 사회적, 정치적, 역량 등이 따라줘야 되는 것, 우물 안 개구리는 힘 들져“

 

지금까지야 그렇게 하셔도, 이왕지사 벌어진 과거사이니 어찌 하겠습니까 만은,

 

이제는 그런 사고로 말을 하면 좀 극한 적인 말로 뭐해서도 무슨 버릇 못 버린다는 아주 모욕적인 말을 듣습니다.

 

차마 리얼한 표현을 안 하겠습니다. 대화이니까! ...

 

참! 난 김 회장님과 답변(대화)을 하면서도 이해가 안 됩니다.

 

이똥섭이 어떤 짓을 했는지 보면서도 말 한마디 못하고 거기에 빌부터 산 사람들이 국기원을 마지막 봉사를 한다고 하면서 자랑스럽게 지난날 비비며 살아온 삶을 태권도계 경력이라고 하는 것이나,

 

이제는 일선에서 떠났으니까 지난 과거에 해온 일들을 돌아보고 회한 적 생각을 회고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대화에서 전혀 그런 것을 못 느꼈습니다.

 

그래도 김 회장님에 대한 잠시나마 같이 했던 시간이 있어서 연민의 정을 가졌었는데 오늘 대화에서는 그래 그러면 그렇지 하는 한숨적인 생각이 앞서요. 김 회장님!

 

나름 갖고 있는 연민을 더는 안 까먹었으면 하네요 ㅎ ...  

 

이미 영욕의 한 시대를 마감한 입장이잖습니까? ...  

 

진정한 지난 시간에 대한 회고를 남들이 인정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주세요 ...

 

태권도계를 지적 할 때 기득권 적폐의 한 세력(축)으로서 지적되지 않도록 ....

 

태권도계의 근대사를 쓰는 ‘사마천’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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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교수의 동내 (멤버쉽)라는 수필을  읽은적이 있내

 

동내라는 개념은 아낙내의  밥짓는 솥투껑 여닫는 소리

개짖는 소리 책 읽는  아이의 소리  어린이를 꾸짖는 노인의 소리등이  합성해서 들리는것이 동내라는  개념 이라는 것이라내

 

나이 많다고 올드보이로 밀어 부치는 것은  좀 그런것 아닌가

 

나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긴 세월을  온갖풍상을 격으며 지나온 세윌의 때가 묻어 있는것 아닌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나이 많다는것으로 치부되어 무시 당한다면 드럼프 같은 사람도 사라저야 되는것 아닌가

 

신소장 지론이 틀렀다는 것이 아니라 수정해서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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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을 하시네요 ...

 

그런 입장에서 말을 하는 것 이지요 ...

 

지난번 허송세월이 9단회 임원진 구성 할 때 어떻게 코치(관여)를 하셨어요 ... ㅎ

 

‘내가 뭘 어떻게 했는데’ 라고 과거처럼 말 하실 것 같은데 ...

 

조만간 9단회 개혁을 위해서라도 공개해 바로 잡을 것입니다 ...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난 9단회가 9단으로서 권위와 가치를 잃은지 오래라 나도 9단이지만 정말 쪽 팔려서 9단회 정말 관심 없습니다. ...

 

9단회, 허송세월 말처럼 나이든 분들 친목도모를 하는 그런 모임으로 존속돼 가는 것에 전혀 관심 없습니다.

 

어제 말했듯이 네가 9단회에 관여한다면 9단회 완전히 상상을 초월하는 개혁을 해 위상과 가치 회복에 최우선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관심 없습니다. 아 말이 다른 쪽으로 가네요 ...

 

‘올드보이’ 소리 듣고 싶지 않다. 싸잡아서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시기에 반론 한 것 이지요 ....

 

모든 대화는 원인과 결과에 의해 오고 가는 것 이지요 ...

 

‘밀어 부치는 것은 좀 그렇잖은가’ 라고 하셨는데 ...

 

음 ~ 이 대화의 발단이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되짚어 보시면 그런 말씀(서운하다) 못 하실 것 같은데요 ...

 

이 대화를 앞에서 거론 했지만 공론화해 태권도계의 정서로 ‘올드보이’ 소리 듣는 인사들의 생각이라고 공론화 한번 할께요 ....

 

그때 동참해서 지론을 한번 펴 주세요. ㅎ

 

이런 것도 발전 아니겠습니까? ...

 

김동길 교수의 지론을 인용해서 하신 말씀 ‘긴 세월 터득한 삶의 진리’라 하셨는데 맞습니다.

 

바로 나이가 들면, 나도 언젠가,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불과 4~5년이면 뒤안길로 묻혀 질 것입니다.

 

솔직히 김 회장님! 그런 말씀, 지나온 긴 세월의 경륜, 특히 발단이 된 태권도계의 개혁과 관련한 대화의 시작에서 이슈가 된 것에,

 

긴 세월 살아온 경륜적으로 나와 대화를 하셨다고 생각 하세요? ...

 

뭐 살아온 입장 차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적 삶의 한계가 들어나는 것이라고 난 생각 합니다.

 

솔직히 김 회장님이 언급한 그 경륜!, 긴 세월 태권도계에서 터득한 ‘영욕’이 후배들로부터 존경(?) 받을 만 한, 또 동료 분들에게 인정 받을만한 경륜일까요? 에 대해서 한번 생각 해 보심이 ~~~

 

아침부터 대화가 넘 무겁습니다. ㅎ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한번 엎질러 진 물은 주워 담지를 못하는 것이잖습니까? ....

 

과거적 잘못이 있으면 솔직히 되돌아 봐서 어느 시점에 바뀌는 것이 인정받는 것이라고 난 생각 합니다.

 

위 말에 대해서 인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제 3자인 친구와 주변 지인들이 하는 것이라는 것, 누구보다도 긴 세월(태권도계)을 산 경륜으로 저 보다 더 잘 아시는 것 아니겠어요 ...

 

발단이 된 금번 원장 선거에 나선 ‘올드보이’ 한 사람 만 하더라고 어떻습니까?

 

30년 태권도계 조직을 섭렵하면서 모든 직책을 섭렵(수행)한 경력으로 마지막 봉사를 하려고 나섰다고 일갈하고 있는데...

 

에이~  솔직히 태권도계를 그 화려한 경력으로 어떻게 이끌어 왔나요? ....  

 

이 대목에서 김 회장님이 강변을 하시니, 회장님과 대비를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ㅎ

 

‘오십보 소백보’ ‘도친니 개친니’ ‘도토리 키 재기’가 아닐까요? ...

 

마지막으로 ‘드럼프’를 거론 하셨는데, 거론한 트럼프로 인해 김 회장님의 사고를 익히 알고 있지만 확신을 갖습니다. ㅎ

 

그리고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한 것’ 이라고 하는데 더불어 사는 것은 레벨이 돼야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닐까요?

 

공개된 글이 아니니까 아주 세속적인 ‘례’을 들까 합니다. 나중에 화근이 될지 모르니, 그냥 언저리만 말해 볼께요 ...

 

아니 안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한데 ㅎ,  여하튼,

 

더불어 산다고 한 것과 관련하여 김 회장님이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것을 강조 하시니 대화상 반론을 하기 위해 례를 들어 반론을 폅니다.

 

김 회장님은 누구 보다도 사랑하고 아까는 사모님이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혐오하는 행위(삶)를 과거에 해온 전력을 갖고 있고 최근 까지도 그런 삶에 노출되어 있는 분이더라도 말하신 더불어 살아야 하는 세상이기에 가까이 더불어 살 수 있으세요?

 

확실히 합니다. 대화에서 김 회장님이 볼멘소리로 저에게 충고를 하시니 난 그리 못하겠다고 해서 드린 말(례)입니다. ㅎ

 

앞뒤 문맥, 대화 내용 살피지도 않고 내가 사모님을 비하 했다고 하지 마시고요 ...

 

김 회장님이 하신 나에게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한 것에 대해 반론‘례’입니다.

 

난 분영히 합니다. 내 사랑하는 경숙이가 그런 과거적 삶을 산 사람이고 최근에도 그런 삶에 연류가 돼 있다면 수양이 부족하다고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난 절대로 더블어 살지 않습니다. 특히 더불어 사는 지혜를 터득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그런 삶에 연류 되지 않는 삶을 살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태권도인)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지혜를 갖기에도 얼마나  힘이 드는데요. ㅎ

 

어렵지요, 거두절미 ‘문제 있는 삶들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는 더불어 살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 많은 태권도인들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권도계에서 과거적 인간성이 꽝인 사람들과는 조금도 더불어 살 생각이 없습니다. ㅎ

 

김 회장님은 제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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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문제는 그런 일도 없지마는 그런 문제하고는 우리가 거론하는 것이 조금 다르지 않나

 

세상 살다 보면은 좋은 관계의 사람도 있고 나쁜 관계의 사람도 있내

 

그러나 일일히 좋치않은 사람을 싫어 한다면 그 사람은 로빈손 크로소가 아니겠는가

 

때로는 나를 햇고지하려는 사람과도 대화를 할수 있는 마음 가짐이야 말로 넓은 아량을 가진 사람이 아니겠는가

 

나도 한때는 나쁜 넘들 하고는 상종도 않하려고 한 때도 있었다내

 

나이를 먹으니 이런 저런사람들 하고도 대화를 하게되고 특히 신앙심을 가진 사람으로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일세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이해가 되드라고

 

우리 신소장 그 팔팔한 성격 좋치마는 조금은 누그러 트려보시게

 

특히 공적인 일을 하려면 사회성이 꼭 필요하고 그 사회성이야 말로 나를 어느 지위에 가게 하는것 아니겠는가

 

언제 시간날때  소주 사 줄테니 만나세

 

사회성이 부족하면 힘 들어 지는건 사실, 다만 바르게 생각하면서 그 중심은 살아 있어야 되겠지

 

긴 소리 미안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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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맞습니다. 난들 왜 김 회장님 하시는 말을 모르겠습니까?

 

하도 이판(태권도)이 말도 안 되는 일들을 버젓이 하면서 자신이 한 일들을 일반적인 사회 통념적인 것처럼 포장하며 자기 합리화를 주장하니 하는 말입니다.

 

여하튼 김 회장님이 걱정하시는 것 같이 신성환이 사회성 ‘꽝’이지 않습니다. ㅎ

 

나름 사회성을 갖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 잘 합니다. 하시는 말은 내 측근들도 ‘만수산 드렁칙 엉키듯이 살자고’ 합니다. ㅎ

 

하지만 항상 일관되게 똑 같은 토를 답니다.

 

정몽주가 이방원에게 선죽교에서 철퇴를 맞을 것을 알면서도 도도히 다리를 건너던 그런 절개가 더 가치 있는 것이란 소신으로,

 

말이 소통이지 태권도판에서 비비는 것 그런 소통 절대 안하겠다고 ㅎ

 

아마도 이 주제에 대해서는 밤 세워 아무리 강조를 해도 전 받아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ㅎ

 

웬 만큼 레벨(수준)이 되는 사람이어야 소통을 하는 것이지,

 

이 판에서 양아치 짓 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해서 뭐 하겠어요.

 

그냥 유유자적하면 내 도를 즐기지 ㅎ.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서 백 년까지 누리세”

 

이방원이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척살하기 전 읊은 시조 구절처럼 김 회장님의 소통은 이런 것을 말하시는 것이죠.

 

난 철퇴를 맞아 죽어도 이런 소통 절대 못합니다, ㅎ

 

이 대목에서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信義를 저버리고 몰상식한 9단회를 운영하고 있는 허송세월과 소통을 해야 하나요? ㅎ.

 

김 회장님이 코치한(?) 그 몰상식한 9단회 운영에 동조하는 소통을 ...

 

절대 못합니다. 아니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합니다. 그런 소통을 왜 해야 하나요 ㅎ.

 

허송세월이 어떤 짓을 했는지 조만간 공개 할 것입니다. 영상 제작 모두 마쳤습니다. 유투브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 할 것입니다.

 

얼마나 무능과 고집불통과 아집과 파렴치로 똘똘 뭉쳐있는지를 ㅎ. 본인이 자초 한 것입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단심가’ 구절입니다.

 

김 회장님이 말하는 소통에 대한 답입니다.

 

소통 중요합니다. 레벨이 맞는 사람과는 소통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ㅎ

 

수준이 안 맞는 사람(태권도인)들과 소통을 안 해서(못해서) 태권도판에서 큰일 못하면 어떻습니까?

 

내 주장하는 군자(태권도인)로서 내 철학을 펴며 살면 되지 않습니까?

 

태권도계에서 바른 道(뜻)를 행하고 진정으로 내가 뜻을 얻으면 태권도인과 함께 그 뜻을 추구해 나가지만 내가 뜻을 못 얻으면 나는 홀로 내 道을 즐기고 살리라고...

 

난 이 말을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하늘의 뜻이 있으면 태권도계를 이끄는 리더로 내가 추구하는 무도로서의 태권도 전반에 대한 비전을 펼쳐 진정한 무도태권도로 세계에 우뚝 서게 하는 꿈을 갖고 생활합니다.

 

하지만 하늘의 뜻이 없다면 내게 주어진 태권도를 향한 내 道(갈길)를 펼치며 즐기는 삶을 실천하며 살자고 ...

 

말도 안 되는 기득권 세력에 빌부터 살지 말자고 ...

 

“어떠한 위협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富(권력)에도 나의 뜻을 옮기지(잃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음란함도 나의 뜻을 더럽히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갖는 태권도인으로서의 '대장부론'입니다 ㅎ.

 

‘소통’은 수준(레벨)이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부하는 좀비 삶을 사는 것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