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허송 관장님이 선거직전(3일전)에 사전에 경고한 '경기도'에 놀아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을 무시하고 경기도(서명기)에 놀아나(끌려다녀) 나에게 볼멘 소리를 한 것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허송관장은 회를 이끌 능력이 사전에 없음을 감지는 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또 이정도로 무능할 줄 정말 몰라 양보를 했는데 현실이 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경기도에 놀아나 내게 보내온 허송 관장의 볼멘 소리

 

 

 

음~, 뭔 소리이신지요?,

지난번에도 그러시더니 또 ~~~

경황이 없어서,,, 라고 이해 하겠습니다 ~~~,

문자를 보낼 때는 한번 더 생각 하시고 보내세요 ...

보내신 문자에 대해 답변하는 것은 지금 경황이 없을 것이라 생각 해 작성은 해 놨지만 다음에 보내겠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뭐가 잘못되도 한참! ~~~

 

 

카톡으로 보낸 온 위 내용에 대한 답변

 

*허송) 어제 김창운회원님에게 말씀드렸는데ᆢ

re) 김창운 관장님과 저를 연계하지 마세요. 태권도계 개혁과 방향성에 대해서 공유하는 것 없습니다. 관장님은 김창운 관장님과 의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와 연계 시키지 마세요.

 

*허송) 나의 의견은 듣기도 전에 귀하의 소신대로 가는데는 이유가있겠지.

re) 관장님이나 김창운 관장님이나 태권도계의 문제점에 대해서 인지하는 것이 저와는 전혀 다릅니다. 전 일선 민초 관장들이 바라는 태권도계의 개혁(올바름)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김창운 관장님과 허송 관장님과 이번 선거를 통해서 연이 닿았기에 내가 하는 일을 알려 드리는 것일 뿐이지 생각하는 바가 전혀 다름니다. 관장님이 생각하는 것(스타일)은 태권도계 일선에서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관장님은 60년대 시합장의 마인드입니다. 그런 관장님 생각(60년대 사고)을 제 생각으로 관철시키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때가 되면 내가 주가 돼 일선에서 원하는 것 실행할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때가 아니라 생각해서 관장님을 밀어 드린 것입니다.  난 태권도 개혁을 30여년 넘게 해왔고 내가 생각하는 개혁을 하는 것이 제 소신(철학)입니다.

 

*허송) 나는 아직 내용을 자세히 잘 알지 못하고 또한 국기윈에 가서 내용을 묻고 자세히 알아본 후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벌써 교수방에 4일 12시에 게시한 것을 보고 나에게 통보식 업무스타일 나의 업무 스타일이 아닙니다ㆍ

 

 

re)이건 9단 회와 관련이 없는 일이고 이미 오래전 9단 회가 출범하기 전에 할동 한 “태권도바로세우기9단회” 일입니다. 9단 회와 연관시킬 일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말씀 드렸잖습니까? 관장님의 스타일, 그것은 관장님의 스타일이고 난 내 스타일이 있습니다.

 

9단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안을 제시는 하겠지만 관장님 스타일로는 승산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관장님 말씀대로 선장은 관장님이니 따라갈 뿐이지만 성과을 낼수 없을 것입니다.

 

분명히 합니다. 관장님의 업무 스타일과 제 스타일은 180도 다릅니다. 관장님 생각대로 나를 강제 할 생각 하지 마십시요.

 

*허송)  지금은 선장이 출발 전이라 신중한 때입니다ㆍ지금 추진하는 일은 9단 회를 돕은 일이 아니라 판단ㆍ

 

re) 관장님이 너무 앞서서 판단하고 관장님이야 말로 관장님 수준으로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 제가 9단회를 어떻게 하자고 한마디라도 했습니까? 말 그대로 아직 출발도 안했는데, 9단 회는 관장님이 선장이 되셨으니 끌고 가시면 됩니다.

 

생각하는 대로, 내 생각에 끌려올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관장님이 생각하는 대로 끌고 가세요. 난 여러 사람들과 의논한 결과 밀어주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밀어드린 것이고 회장이 되셨으니까 관장님 생각대로 끌고 가세요.

 

제가 팥나라 콩나라 할 생각 없어요. 일련의 일들에서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것이 오히려 불협화음만 가져올 것이란 증후를 '나'는 오래 전 관장님 행동에서 봤습니다. 일례를 하나 들겠습니다.

 

내가 관장님에게 강요한 것도 아니고 총회에서 결정되는 사항과 관련하여 미리 예측해 조언해 드린 것인데 전혀 안들으셨잖아요. 그래도 노파심에 선거 3일 전까지 환기를 시켜드렸는데,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회의 성격상 총회에서 회장과 감사는 선출하게 되어 있으니 회장은 선거로 판결이 날 것이고 감사 선출은 미리 정해 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조율해 시나리오대로 추천해야 된다고 했잖습니까?

 

추천하고 재청 삼청 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수차레 말씀을 드렸는데 그냥 넘어가 결국은 예상한 대로 전 집행부에 추천하는 사람들이 감사가 되어버렸잖습니까?

 

*허송)  9단 회는 경중을 가릴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re) 내가 9단 회장이 되어서 9단의 위상을 세우는 일이 이런 것이라 해서 내 소신(공약)을 발표하고 추진 한 것이고 난 그런 것이 내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관장님이 회장으로서 바라보는 9단 회가 있을 것이고 내가 회장이 되었으면 내가 바라보는 9단 회의 방향성이 있을 것입니다.

 

관장님의 지혜와 소신과 회를 이끄는 방향 특히 9단의 위상과 가치 회복의 방향이 전혀 다름니다. 관장님 스타일의 경중을 가리시고 지혜로운 사람의 기준으로 9단회를 이끄세요. 관장님의 스타일을 내게 바라지(강제) 마세요.

 

난 태권도계가 원하는 것이 뭔지 꿰 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장님의 경중과 지혜는 시대 착오적이라고 난 생각 합니다.

 

*허송)  매사신중했으면 ,기다릴줄  아는  9단이 였으면 좋을뜻 합니다ㆍ

 

re) 분명히 말씀 드림니다. 9단회에 방향성을 난 이미 양보를 했으니까 내 의중대로 9단회가 개혁되길 바라지만 강제할 생각 없습니다. 관장님과 난 생각이 전혀 다름니다. 관장님이 생각하는 신중함으로 가세요.

 

9단회 일원으로서 9단 회와 무관한 “태권도바로세우기”를 통해 태권도계를 바로 이끄는 일을 관철시키려고 30여년 해온 태권도계 바로섬을 위해 내 소신을 다 할 것입니다.

 

비록 9단회 일원이지만 내가 추구하는 일에 대해서 관장님의 소신에 의한 것으로 강제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히 말씀 드림니다. 난 내가 추구한 것을 9단 회에 적용시켜 뜻을 펼쳐보고자 선거에 나섰지만 주변 사람들과 의논한바 이번에는 다른 분을 밀어주자고 해서 그것도 좋을 듯 싶어서 밀어드린 것이고 그것으로서 내가 할 일은 다한 것이고 회 운영과 관련하여 내가 이러쿵 저러쿵 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관장님 소신껏 신중하게 하세요. 나를 포함해서 관장님을 밀어주자고 한 사람들누구도 관장님에게 이렇게 해야된다고 강제하는 사람 한 분이라도 있나요. 경기도의 김경덕, 서명기, 관장님이 말하는 일부 원로(?)들을 뺀 그 누구도 관장님에게 강제 한 사람들 없습니다.

 

단 우유부단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몇 번 이야기 했고 9단회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해 드렸지만 시작도 안했는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키를 잡고 자격지심인지 뭔지 다른 사람들(김경덕, 서명기, 일부 원로) 말에 놀아나므로 해서 시작도 못해보고 9단회 방향성을 잃은 것입니다.

 

관장님은 태권도계가 바라는 9단(회)와 관련한 개혁 방향이 무언인지 파악도 못하고 볼멘 소리를 하는데 나 역시 관장님에게 이런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관장님과 난 전혀 다른 9단(회)의 위상과 가치 회복을 위한 사고를 갖고 있습니다.

 

신성환 관장